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못다 이룬 꿈, 정신과 가치를 계승하겠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연으로 돌아가신지 어느덧 8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매년 5월이 되면 묘역 옆 들판과 마을에서 우리를 반기고 있는
샛노란 금개국과 갓꽃이 오히려 당신에 대한 그리움을 커지게 합니다.
우리 정치사에 노무현 전 대통령, ‘바보 노무현’은 고질적인
지역주의 청산과 권위주의를 타파하는데 앞장서신 분입니다.
언제나 낮은 자리에서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일하신 분입니다.
그렇기에 당신이 꿈꾸었던 ‘사람 사는 세상’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함께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비서실장.
이제, 그 정신과 가치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민주당이 계승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개혁과 통합의 정신을 이어 ‘사람 사는 세상’을 완성하겠습니다.
당신이 바라신데로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그 새로운 세상에 언제나 함께 해주십시오.
'의정 > 원내대변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윤경, 한국당 청문회 보이콧 시사에 “누가 봐도 발목잡기” 비판 (0) | 2017.05.24 |
---|---|
민주 "盧전대통령 못다 이룬 꿈 실현…사람사는 세상 완성" (0) | 2017.05.23 |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친구’ 문재인 대통령 추도식 참석 (0) | 2017.05.23 |
[5/19] 원내대표단 정세균 국회의장 예방 (0) | 2017.05.19 |
[5/19]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비공개회의 (0) | 2017.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