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김지현 기자)
[요약]
우원식 원내대표는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권미혁·박경미
·송옥주·이훈·제윤경 원내부대표와 함께 이날 오전 구의역을 찾았다.
우 원내대표는 "이 사건은 지하철 안전사고가 아니라 청년들이 겪고 있는
일자리의 고통, 근로조건의 어려움, 더 나아가서 간접고용·비정규직의
참상을 알렸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서
우리가 갈 방향은 김군 참사가 가르치고 있는 비정규직, 특히 공공 부분에서
간접고용·비정규직의 고통을 없애고 누구든지 일한 만큼의 대가를 받고
노동인권이 중시되는 사회로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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