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피해 사례 접수

주빌리은행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국민'불행'기금이 되어버린, 박근혜 정부의
국민행복기금 때문이었습니다.

상담사분들께선 힘에 부친다고 했습니다.

"소멸시효 완성 채권에 대해 추심을 멈추겠다"
말해 놓고는 정작 제대로 확인도 해보지 않고
소송부터 진행한다든가,

힘겨운 채무조정을 끝내고 성실히 빚을
갚아나가던 채무자를 상대로
“재산이 잡힌 것이 있다”며 뒤늦게
일방적으로 약정을 파기하는 등

해결하기 힘든 민원들을 살펴봐달라는
당부와 함께 말입니다.

더 가슴 아픈 건, 이렇게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의원실로 전해지는 사연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행여나 오랜 시간 '연체자'라는 낙인을
가슴 한 편에 품고 살아온 분들께서
힘없고 알지 못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계신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

제가 돕겠습니다.
국민행복기금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셨거나
갈등을 겪고 계시다면, 또 그런 분의 사연을
알고 계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아래 링크를 통해

사례를 접수해주시기 바랍니다.

★ 상담 접수하기 

누르세요 ☞ https://goo.gl/forms/hABcbnMFndX73yM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