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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젠트리피케이션

도시의 문화를 생산하는 '생산자'들의 안티-젠트리피케이션 국회 전시회







젠트리피케이션은 사람들을 자신의 일터에서 내몰고,

그 공간에 있었던 문화를 없애가면서 도시의 풍경 자체를 바꾸고 있습니다.


현재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해 가게들이 쫓겨나고 도시 한복판에서 '강제집행'이 벌어지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생산자모임'은 이번 전시를 통해 젠트리피케이션이 시민들의 삶과 도시 자체를 얼마나 피혜하게 바꾸는 지를 말하고, 나아가 이것이 임차인들만의 절박한 문제가 아니라 이 도시에 사는 구성원 모두의 피해라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