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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유경대변인 논평 ]김해 사회복지공무원 빠른 쾌유 기원, 인권보장 근무환경 개선 필요

180601_[김경수 대변인논평] 김해 사회복지공무원, 진심으로 빠른 쾌유하길... 인권이 보장되는 근무환경 개선 필요.hwp


김해 사회복지공무원, 진심으로 빠른 쾌유하길...

인권이 보장되는 근무환경 개선 필요

 


지난 30일 경남 김해시 한 주민센터 소속 사회복지공무원의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진심으로 사고자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

 

20대 사회복지공무원이 과중한 업무와 사회복지 직렬에 대한 차별적 대우를 견디다 못해 극단적 선택에까지 이른 것은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할 심각한 문제이다.

 

주민센터 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역 내 복지정책의 마지막 전달자이다.

그럼에도 그들의 인권과 근무환경은 기본적인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면 이는 당장 개선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공무원의 인권 보장이 시급하다는 외침에 더 이상 침묵하거나 외면해서는 안 된다.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되지 않고는 양질의 복지 정책이 뿌리 내릴 수 없다.

 

복지정책의 최일선에 있는 그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보장과 즉각적인 근무환경 개선이 필요함을 거듭 강조하며, 병상에 있는 사고자의 빠른 쾌유를 다시 한 번 기도한다.

 

 

201861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제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