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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대변인 논평] 경남의 새로운 미래만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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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새로운 미래만을 호소했습니다!


 

경남도지사 선거 후보자간 토론회가 진행됐다.

김경수 후보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 경남 경제 살리기 해법을 도민들에게 간절히 호소했다.

 

이번 토론으로 경남도지사 선거가 과거와 미래의 대결임이 확인됐다.

대통령이 바뀌면 나라가 바뀐다는 것을 이미 경험했다.

경남도민들은 TV토론을 통해 도지사를 바꾸면 경남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재확인 했을 것이다.

 

토론장의 상대는 후보자들이었지만, 김경수 후보의 눈과 입은 337만 경남도민을 향해 있었다. 거제에서 거창까지, 양산에서 하동까지 1539m2 경남 전체를 새롭게 변화시킬 김경수 후보만의 해법을 말하고자 최선을 다했다.

 

김경수 후보는 미세먼지 대책과 공공의료 강화, 경남 경제 회복을 위한 위기산업 극복방안 등에서 상대 후보자들과 현격히 비교되는 해법을 제시했다. 제조업을 살리지 않고는 경남경제가 살아날 수 없다. 김경수 후보의 경남 신경제지도 공약이 바로 경남경제를 살리는 최선의 해법임이 증명됐다.

 

다만, 흑색선전과 네거티브로 일관한 김태호 후보에게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

정책과 공약, 경남 경제 발전, 새로운 경남을 위한 토론이 활발히 진행됐어야 함에도 김태호 후보의 네거티브는 경남도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김태호 후보는 자신의 공약과 비전을 말해야 할 소중한 시간을 포기했다. 김태호 후보는 철 지난 레코드판을 반복하는 흑색선전으로 유권자 마음을 얻을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경남은 과거로 되돌아 갈 수 없다.

경남 미래를 향한 발걸음은 잠시도 머뭇거릴 수 없다.

 

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위해서는 힘 있는 여당 도지사가 필요하다.

경남도지사 후보자간 토론회를 통해 누가 경남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후보인지,

누가 경남도민의 삶을 바꿔낼 수 있는 후보자인지는 분명히 증명됐다.

 

준비되고 단련된 후보와 준비 없이 상대방 탓만 하는 후보 간의 차이는 극명했다.

김경수 후보는 노무현-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한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경남을 바꾸겠다는 굳은 의지를 도민들에게 분명하고 단호하게 설명했다.

 

새벽부터 밤까지, 그동안 경남 전역에서 만난 경남도민들의 바람을 잊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는 꼭 바꿔야 한다는 도민들의 염원을 반드시 실현해 낼 것이다.

 

TV토론을 통해 김경수 후보의 진심이 전해졌다.

경남도민들 역시 누가 경남도지사로의 자격과 품격을 갖추고 있는지 판단했을 것이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첫 후보자간 TV토론은 김경수 후보의 공약을 설명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했다. 경남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짓기 위한 정책과 비전을 모두 선보이기에 90분의 시간이 매우 짧았다.

 

관훈클럽 토론회 이후 김태호 후보의 거부로 인해 언론사 주최 TV토론이 모두 무산되고,

선거기간 중 마련된 단 한 번의 토론회였기에 더 큰 아쉬움이 있다.

김경수 후보는 현명한 경남도민의 위대한 선택만을 믿고 미래로 나아갈 것이다.

 

 

201868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제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