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MG손해보험지부 정기전국대의원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왔습니다.
최근 보험사들은 인구 구조가 변하고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등의 위기에 직면해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성과주의와 같은 성급한 미봉책보다는 영업방식이나 운영시스템의 근본적인 변혁을 통해 장기적으로 회사와 직원, 그리고 금융소비자 모두를 살리는 길을 모색해야 합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사태와 같은 일이 당장 일어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한국의 금융경제 상황입니다. MG손해보험이 자신의 자리에서 금융위기의 위험성을 줄이고 안전한 기업 운영 및 영업의 올바른 방정식을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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