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우조선, 계약시점 영업손실 알고도 묻지마 적자수주 2016년 9월 8일(목) 대우조선, 계약시점 영업손실 알고도 묻지마 적자수주 - 2010년 체결 토탈 프로젝트 계약당시 607억원 손실 알고도 적자수주적자수주와 회계조작으로 고재호 3년간 52억원 챙겨제윤경,“대규모 분식회계는 이미 5~6년 전부터 예견된 범죄”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확보한 고재호 전 사장에 대한 검찰 ‘진정서’를 보면, 대우조선은 영업손실이 발생할 것을 미리 알고서도 수조원대 적자수주를 강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미 5~6년 전부터 대규모 회계조작은 예정되었던 셈이다. 대우조선해양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는 금년 1월5일, 고재호 전 사장의 1조원 이상의 배임의혹에 대해 검찰수사를 촉구하며 창원지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대우조선 감사위원회는 이미 지난 해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