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2018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여
올해도 금융소비자, 중소기업, 자영업자, 농어민, 사회적약자들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집념으로 국감을 치르니 이렇게 또 국감우수의원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20대 국회에 들어오기 전에 민간인 신분으로 7천 5백명의 530억원의 부실채권을 소각했습니다. 원리금으로 치면 1,500억원에 달합니다. 국회 입성 후 정부와 금융사에 끈질기게 요구하고 치열하게 협의하여 소각한 채권은 322만명의 32조 7천억원이고, 올 초 출범한 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에서는 58만명의 한계채무자들의 채권을 일괄면제했습니다. 국회밖 3년, 국회안 2년, 지난 5년간 약 400만명의 채무자분들께 새삶의 희망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변제능력이 전혀 없는, 벼랑끝 채무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벼랑 끝에 내몰려있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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