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해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융사 집행관송달 남발로 5년간 집행관 주머니에 200억 2018년 7월 27일(금) 금융사 집행관송달 남발로 5년간 집행관 주머니에 200억 - 5년간 금융사 지급명령 신청 189만건, 600억 비용 중 214억 집행관 수중으로- 캐피탈사, 지급명령 신청 10건 중 5건 집행관송달로 이뤄져- 제윤경, “송달비용까지 채무자에게 전가, 금융사 지급명령 신중해야” 최근 5년간(2013~2017년) 금융사들이 채권시효연장 및 추심을 위해 신청한 지급명령이 189만건에 달하고 총 703억원의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40%에 육박하는 70만건이 집행관에 의해 송달됐는데, 그에 따라 집행관에게 지불한 비용이 214억원에 달한다. 제윤경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2017년 사이 이뤄진 지급명령 신청 건수는 카드사(112만4천..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