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변인 브리핑] 들불처럼 퍼지는 지지선언과 반드시 한 명은 낙마시키겠다는 야당의 고집, 국민들이 판단하실 것이다.
■ 들불처럼 퍼지는 지지선언과 반드시 한 명은 낙마시키겠다는 야당의 고집, 국민들이 판단하실 것이다. 강경화, 김상조, 김이수 후보자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이 미뤄지면서, 국민들의 지지선언이 들불처럼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청문회에서 가장 맹렬한 야당의 공격을 받고 있는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지지선언이 지난 며칠간 계속됐다. 세계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시민단체 뿐 아니라 위안부연구회, 위안부 할머니들까지 직접 지지선언을 했고, 전직 외교부 장관, 외교부 노조 등 외교부 내에서도 지지선언이 이어졌다. 이쯤 되면, 자유한국당만 빼고 지지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다. 그럼에도 야당의 태도는 여전히 요지부동이다. 심지어 자유한국당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