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윤경대변인 논평]“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제63주년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그날을 오늘처럼, 큰 아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유공자와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말할 수 없는 고초를 겪으신 애국지사님, 조국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전몰병사와 참전용사님, 불의와 독재에 맞서 항거하신 고귀한 민주지사의 헌신이 오늘의 경남을 만들었습니다. 부마항쟁의 성지인 동시에 대한민국 경제심장이었던 경남의 영광은 순국선열 ? 호국영령의 희생으로 인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 고귀하고 숭고한 정신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습니다. “애국의 대가가 말뿐인 명예로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