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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언론보도

민주당 "위장전입만으로 낙마 사례 없어…野, 정쟁으로 변질"


(뉴시스/윤다빈 기자)


[요약]


제 대변인은 "그동안 낙마한 후보자들 중 위장전입만으로

낙마한 사례는 없다"며 "병역이나 투기 의혹 등의 문제가

함께 있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제 대변인은 그러면서 "도덕성 문제가 아닌, 위장전입 자체만을

문제라고 한다면, 야당이 달을 가리키는 데 손가락을 보는 것과

같은 우를 범하는 것"이라며 "본질을 벗어난 비난은 반대를 위한

반대에 지나지 않는다. 대통령에 대한 사과 요구 역시 여론의

역풍에 대한 부담감으로 출구전략을 노리는 낡은 정치관행"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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