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박송이, 유정인 기자)
[요약]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관련된 시정연설을 한다. 추경안 처리를 당부하기 위한 대통령 시정연설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또 조만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만찬회동을 하고
다음주 국회 상임위원장단과 회동할 예정이다. 집권 초 3대 과제인 조각,
정부조직법 개정, 일자리 추경을 위해 협치 행보에 나선 것이다.
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8일 의원총회 직후 “문 대통령이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추경과 관련된 시정연설을 직접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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