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2018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여

올해도 금융소비자, 중소기업, 자영업자, 농어민, 사회적약자들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집념으로 국감을 치르니 이렇게 또 국감우수의원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20대 국회에 들어오기 전에 민간인 신분으로 7천 5백명의 530억원의 부실채권을 소각했습니다. 원리금으로 치면 1,500억원에 달합니다. 
국회 입성 후 정부와 금융사에 끈질기게 요구하고 치열하게 협의하여 소각한 채권은 322만명의 32조 7천억원이고, 올 초 출범한 장기소액연체자지원재단에서는 58만명의 한계채무자들의 채권을 일괄면제했습니다. 국회밖 3년, 국회안 2년, 지난 5년간 약 400만명의 채무자분들께 새삶의 희망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변제능력이 전혀 없는, 벼랑끝 채무자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벼랑 끝에 내몰려있는 분들은 기업에, 골목에, 거리에, 가정에, 논과 밭에, 우리들 근처에 아직 너무도 많이 계십니다.

저의 성과들이 저 하나 열심히 해서 된 일들은 아니고, 동료의원들의 연대, 새 정부의 전향적 태도, 무엇보다 우리 국민분들께서 보내주신 지지 덕분이었습니다.

시간이 참 빨라 임기가 절반도 남지 않았습니다. 2019년에도 제가 서민,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면 그 감사함, 의정활동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늘 깊게, 깊게, 깊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수한 의정활동을 약속드립니다>

① 계좌이체 : 농협 301-0193-5361-61
(예금주 국회의원제윤경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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