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상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상조 폐업으로 공제조합 최대 383억 손실, 관리 사각지대 2016년 09월 13일(화) 국민상조 폐업으로 공제조합 최대 383억 손실공정위, 공제조합 재무건전성 관리 규정 없어제윤경 의원“공정위, 상조업체 총체적 감독 사각지대에 방치한 꼴” 한국상조공제조합(이사장 장득수)이 선수금 규모가 900억원대인 국민상조의 폐업으로 최대 383억원의 보상손실을 입게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민상조가 세무서에 폐업 신고한 지난 7월 5일 현재 상조회원으로부터 미리 받은 선수금은 936억8500만원에 달했지만 한국상조공제조합(한상공)이 회사로부터 제공받은 담보금은 84억5400만원(출자금 55억원 포함)에 불과해 선수금의 50%를 피해보상금으로 지급해야 하는 조합은 최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