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피해예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윤경, “상조회사도 금감원 검사 받게 해야”, 「할부거래법 개정안」대표발의 2017년 1월 12일(목) 제윤경, “상조회사도 금감원 검사 받게 해야” - 11일, 「할부거래법 개정안」대표발의- 제윤경,“상조회사도 건전성 감독해 소비자피해 예방해야”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은 11일, 상조회사도 금융감독원 검사를 받도록 하는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2016년 3월말 기준, 공정위에 자료를 제출한 190개 상조업체 중 111개가 완전 자본잠식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111개 업체에 회원이 납부한 선수금은 2조 7,425억원(전체의 76%)에 달한다. 영세한 상조회사 뿐만 아니라 대형 상조회사도 예외는 아니었다. 선수금 규모 상위 10개 상조회사 중 2개를 제외한 8개 회사가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고, 이들 8개 회사에 회원이 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