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해찬 "文 대통령 초반 6개월 중요…국정농단 규명 계속해야" (경향신문/허남설 기자) [요약] 노무현 정부 국무총리를 역임하고 7선 의원으로 당 최고중진인이해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대선 이후 처음 열린 민주당 의원워크숍에서 ‘성공한 정부를 위한 당·청 관계와 여당의원의 자세’란주제로 강연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고 제윤경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이 의원은 또 “올해 국정감사는 박근혜 정부에 대한 감사”라며“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됐으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명을이쯤에서 끝낼 것이 아니라 더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문서 관리를 철저히 하라. 문서 같은 게 새나가기 시작하면정부에서 하나마나한 보고만 하게 되고 그러면 신뢰관계가 깨진다” 등의세밀한 조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 원문보기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