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 5·18 민중항쟁 전야제

37주년 5·18 민중항쟁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전야제부터 광주 금남로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5·18은 1980년 민주화의 봄, 광주시민들로부터

뿌려진 민주주의 씨앗입니다. 이어 6월 항쟁으로,

또 지난겨울 촛불항쟁으로 지지 않고 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듯 5·18은 영원히 기록될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민주정권 3기에서

이러한 정신을 더욱 잘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내일 행사는 4년 만에 대통령이 참석하여

그 의미와 위상도 달라지리라 생각됩니다.

'국민의 나라'를 향한 대한민국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