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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5/18] 세월호 선체 수색 진행 상황 보고회의





지난 5일,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발견된 뼈는

단원고 고창석 선생님으로 확인됐습니다.

침몰 해역 수색 방식 변경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선체 수색인력, 선체조사위원회, 해양수산부 등

관련 주체 간의 소통 및 원활한 수색을 위한

협력 방안도 찾아야 합니다.


"5·18의 진상 규명과 우리 사회에서 묻혀졌던

많은 진실을 다 밝혀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5.18 기념사에는, 분명 세월호의 진상 규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미수습자까지 최선을 다해 찾을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일,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세월호 특별법의 뜻을 지키는

일에 끝까지 힘을 보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