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이건희 기자)
[요약]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한국당은 국정 운영을 중단시키기만 할 것이 아니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 원내대변인은 "여당의 소통 노력에 야당은 대화와
합의 가능성을 제시해야 한다"며 "특히 한국당은 여당과
대화의 창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민주당은 언제든 야당의 제안과 타협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있다"며 "한국당이 국정 운영의 큰 틀을 합의한 후
세부적인 방안을 논의할 수 있길 호소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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