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황진우 기자)
[요약]
오늘부터 줄줄이 예정돼 있는 장관 후보자 등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정치권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야권은 부적격 인사에 대한 철회와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여당은 일단 청문 과정을 지켜봐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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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후보를 지치게 만들고 모멸감을 주어 자진사퇴 시키려는 정치적 의도가 훤히 보여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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