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안내] 상식적인 금융사회를 위한 걸음, 제윤경의 힘이 되어주세요!

가계부채 1400조.
국민 대다수가 '복지' 대신,
'대출'과 함께 일생을 살아가는 사회.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금융'의 모습은
과연 정상적인 것일까요?

성년이 되자마자 떠안고 시작하는 학자금 대출.
'대출 없이 다닐 수만 있어도 "은수저"'라는 청년들의
자조 섞인 목소리는 이제 흔한 메아리가 되었습니다.

힘겹게 취업의 난관을 통과했다 한들, 이제 불안정안
주거가 발목을 잡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대출 없이
집을 장만한다는 건 꿈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이처럼 '빚'이라는 외줄 위에서 위태롭게 살아가야
하는 사회. 그러다 ‘연체’라는 늪에 떨어지기라도 하면
두어 달 만에 집을 잃기도, 또 10여 년이 넘는 가혹한
채권추심에 노출되기도 하는 악몽같은 현실.

이러한 약탈적 금융은 정말 정상적인 것일까요?

갚을 수 있는 만큼만 빌리고, 갚을 수 있는 만큼만
갚는 사회. 무엇보다 "계약"에 따른 책임을 채권자와
채무자가 함께 나눠지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

죽은채권 부활금지, 대부업 최고금리 인하,
저소득층이 짊어진 은행 ATM 수수료 인하 요구 등
법과 제도를 통한 금융 소비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
'상식적인 사회'를 만드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걸어온 길을 보면, 걸어갈 길이 보입니다.
민생과 더불어, 함께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제윤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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