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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대변인 논평] 네거티브만 확인한 김태호 선대위 출범식 “유감”

180530_[김경수후보 대변인논평]김태호 발언 유감.hwp




 

네거티브만 확인한 김태호 선대위 출범식 유감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가 네거티브 선거를 공식화 한 것 같다.

 

김태호 후보는 오늘 자유한국당 선거대택위원회 출범식에서 당선되자마자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위기극복에 나설 김태호와 선거가 끝나자마자 수사대상이 되는 사람 중 누가 적임자인지 도민이 냉철하게 헤아려야 한다고 말했다.

 

김태호 후보의 발언에 심각한 유감을 표하며, 발언 취소를 강력히 요청한다.

김태호 후보는 근거없는 흑색 비방, 네거티브를 빼고서는 선거를 치룰 자신이 없는가.

그것이 아니라면 더 이상의 정치공방은 즉각 중단하고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해야 한다.

 

김경수 후보는 드루킹 문제에 대해 당당함을 누차 말해왔다.

경찰 조사도 자진해서 받았고, 특검보다 더 한 조사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 당당하고 떳떳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마치 선거가 끝나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말하는 김태호 후보의 언행은 악의적 네거티브 의도 외에 달리 해석할 길이 없다.

 

613 지방선거는 흑색 비방일 일삼는 과거팀의 후보와 경제발전을 통해 새로운 경남을 만들어갈 미래팀과의 대결임이 분명해 졌다.

 

내일이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김태호 후보가 앞으로의 선거운동기간에도 흑색 비방만을 할 것인지 경남도민들은 두 눈 뜨고 지켜볼 것이다.

 

김경수 후보는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당당하게 나아갈 것이다.

흑색 비방선거로 경남의 미래를 가로막을 수는 없다.

 

 

2018530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대변인 제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