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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대변인 논평] 정책과 비전 대결 언제나 환영 “TV토론 당장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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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과 비전 대결 언제나 환영 “TV토론 당장 하자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가 드디어 TV 토론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김태호 후보가 토론에 응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 

당장이라도 경남발전을 위한 후보자간 토론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

 

김경수 후보는 오직 경남을 새롭게 바꾸기 위한 정책 공약을 준비해 왔다.

경남경제를 살릴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으로 신경제지도와 제조업 르네상스 공약을 다듬어 왔다. 해양과 대륙을 잇는 물류플랫폼으로의 경남 발전 청사진을 만들어 왔다.

경남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공약들을 준비해 왔다.

 

이 모든 정책이 후보자간 TV 토론을 통해 도민들에게 공개되고 선택받는 자리는 언제든지 환영한다.

 

다만, 그동안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를 비롯해 김태호 후보가 흑색선전과 악의적 네거티브를 해 왔던 만큼, 어렵게 만들어진 TV 토론 마저 상대방 흠집 내기로 활용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정책과 비전을 말하는 정정당당한 후보자간 토론이 조속히 마련되기를 희망한다.

 

 

2018530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대변인 제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