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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대변인 논평]“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제63주년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그날을 오늘처럼, 큰 아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유공자와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말할 수 없는 고초를 겪으신 애국지사님, 조국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전몰병사와 참전용사님, 불의와 독재에 맞서 항거하신 고귀한 민주지사의 헌신이 오늘의 경남을 만들었습니다.
 
부마항쟁의 성지인 동시에 대한민국 경제심장이었던 경남의 영광은 순국선열 ? 호국영령의 희생으로 인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 고귀하고 숭고한 정신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습니다.
“애국의 대가가 말뿐인 명예로 끝나지 않게 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입니다.
 
6.25 참전수당, 월남전 참전수당, 고엽제 피해보상, 특수임무 유공자 보상, 이런 중요한 일들 모두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에서 시작했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는 국민이 애국심을 바칠 수 있는 나라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경남은 애국과 정의가 기억되고 계승되는 경남입니다.
도지사가 되면 경남의 애국지사 한분이라도 더 찾아내 기억하고 기리겠습니다.
 
애국에는 진보도 보수도 없습니다.
애국지사들이 만든 오늘의 경남이 위기입니다.
위기의 경남경제를 살리고, 팍팍해진 도민의 삶을 빛나게 하는 것.
그것이 오늘의 경남을 있게 한 애국지사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기필코 경남을 바꾸겠습니다.
 
어제의 당신들의 헌신으로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순국선열, 호국영령, 민주열사의 애국헌신을 추모합니다.
삼가 고개 숙여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6월 6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제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