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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언론보도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제윤경 의원, 국회 활동 ‘눈에 띠네’




비례대표 제윤경 의원 활약이 눈에 띤다. 제윤경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에 입성했다. 제윤경 의원은 ‘주빌리은행’을 설립, 악성채무에 시달려 온 사회 경제 약자층 구제에 힘써 왔다. 이런 제윤경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5일엔 , 대부업 대출 법정 최고금리를 현행 27.9%에서 20%로 낮추는 대부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제윤경 의원은 지난달 28일엔 ‘삼성합병 편들다 한국투신도 수백억원대 펀드 손실’이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가 삼성합병에 특혜를 제공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제윤경 의원은 “수탁자인 투자자이익을 훼손하면서까지 삼성 경영권 승계를 도와줬다”면서 “삼성합병 관련 기관투자가에 부정한 청탁과 외압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윤경 의원은 또한 “삼성물산 보유 지분이 세 배 이상 많았던 한국투신의 경우 합병찬성으로 수탁자인 투자자이익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면서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국민연금은 국민을 버리고 한국투신은 투자자를 버렸다”고 강조했다.

제윤경 의원은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한국투신의 합병찬성 과정에도 최순실이나 청와대의 개입, 삼성과의 부정한 거래나 청탁, 외압 등이 없었는지 국정조사나 검찰조사를 통해 철저히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 박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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