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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보도자료

제윤경, ‘490만명 신용대사면!’가계부채 토크콘서트 개최

170310_[제윤경의원 보도자료] 12일(일) 제윤경, 이재명 가계부채 토크콘서트 개최.hwp


2017310()

 

제윤경,‘490만명 신용대사면!’가계부채 토크콘서트 개최


3/12() 오후 4, 서울 중구 성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개최

주빌리은행 수혜자 20여명과 이재명시장과의 대담 마련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은 312() 오후 4시 서울 중구 성프란치스코 교육회관 1층 북카페 산다미아노에서 주빌리은행과 공동주최로 ‘490만명, 2.9조 신용대사면! 빚으로부터의 독립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빌리은행장인 이재명 성남시장을 초청해 가계부채 관련 해법을 듣는 대담도 마련된다.

 

주빌리은행은 채무취약계층의 채무조정, 채무자들의 상담 및 교육 등을 벌이는 시민단체로, 현재까지 총 36,398명의 채무자들의 원리금 6,139억원을 탕감했다. 이재명 성남 시장은 2015년 주빌리은행 출범 때부터 은행장을 역임했으며, 제윤경 의원이 국회 입성 전까지 이사로 재직했다. 주빌리은행 활동과 더불어 이 시장은 성남시 금융복지상담센터를 열어 여러 지자체가 추진 중인 채무조정, 채권소각 관련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면서 채무자가 조속히 빚을 청산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이날 행사는 그간 주빌리은행에서 채무를 탕감받은 수혜자들이 모여 이재명 성남시장(은행장), 제윤경 의원(이사)에게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가계부채에 대한 이 시장의 해법과 생각을 듣는 자리로 기획됐다. 행사는 총 1부와 2부로 진행되는데, 1부에서는 주빌리 은행 수혜자 20명이 모여 부채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 탕감 후 새 출발을 하게 된 소감 등 자유 발언의 시간을 가진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이재명 시장과 함께 대담이 시작된다. 주빌리은행 수혜자나 참석한 시민 등이 이재명 시장에게 1,300조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가계부채 문제 해법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이 시장 측은 이번 행사에서 “1300조에 달하는 가계부채 이외에도 생계형 건보료 체납, 세금 체납, 통신비 렌탈비 등 생계형 고지서 미납 등 생활 속 작은 빚들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다490만명에 달하는 이러한 생계형 부채만이라도 국가가 신용대사면이라는 이름으로 전부 탕감하고 경제적 새 출발을 돕는 것이 대한민국 경제에 동맥경화를 푸는 방법이라는 가계 부채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공동주최한 제윤경 의원은, “빚이 있다고 경제적, 사회적으로 가면 속에 숨어 살았던 채무자들이 주빌리은행을 통해서 당당하게 새 삶을 얻게 된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 시장님과 저, 그리고 정부가 힘을 합해 더 많은 분들이 경제적 새출발을 하고 당당히 경제활동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토크콘서트 순서

 

구분

시간

내용

진행

사진 이벤트

15:30~16:00

참가자 및 후보 입장 / 네이밍월 포토 타임

주빌리은행, 성남fc

공식행사

16:00~16:20

1: 수혜자 위시리스트 발표

사회자

16:20~16:50

2: 토크콘서트(질의응답)

사회자, 이재명 시장

16:50~17:00

새출발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 마무리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