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가맹본사만 배불리는 나 홀로 성장
2016년 10월 18일 편의점, 가맹본사만 배불리는 나 홀로 성장- 최근 5년 Big4 가맹본사 매출 116% 급증, 가맹점주는 16%에 그쳐- 작년 한해에만 Big4 영업이익 50%, 1조5천억원 급증 - 제윤경, “가맹사업법 개정해 가맹점주 지위와 권리 향상시켜야” 1인 가구가 많아지면서 소비 트렌드가 변했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보다 편의점 매출이 늘면서 가맹점 수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편의점 가맹점주와 가맹본부 매출액 추이 비교’자료를 보면, 2015년 기준으로 편의점 Big4(GS,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가맹점만 2만8203개에 달한다. CU가 9312개로 가장 많고, GS(9192개), 세븐일레븐(756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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