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중은행, 최소 5조원 소멸시효 완성된 '죽은 채권' 소각 추진 (머니투데이/이학렬, 권화순) [요약] 24일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등에 따르면주요 은행들이 소멸시효 포기 특수채권을 감면하는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은행에서는 회수 가능성이 없어상각 처리한 대출채권을 특수채권으로 분류해 별도관리하고 있는데 이중 소멸시효가 도래했으나 소멸시효를연장하지 않은 특수채권이 '소멸시효 포기 특수채권'이다. 제 의원실이 파악한 소멸시효 완성채권 규모는 지난해말기준으로 19만7136명(자영업자 포함), 4조9760억원이다.하지만 일부 은행은 소멸시효 완성채권 규모가 정확하지 않아실제 감면이 가능한 소멸시효 완성채권은 이보다 훨씬많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현재 은행에서소멸시효 완성채권의 정확한 규모를 받아 분석하고 있다. 기사 원문보기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