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 이자율 내려주면서 오히려 이자폭탄 안겨
2016년 10월 13일 대부업, 이자율 내려주면서 오히려 이자 폭탄 안겨 러시앤캐시, 고객 대출 이자율 낮추면서 대출원금 늘려최고이자율 인하 9%만 적용, 원금 늘어 이자부담액 167% 늘기도제윤경의원, “대부업, 최고이자율 인하로 인한 대출감소·풍선효과는 거짓,최고이자율 추가 인하 적극 검토해야” 대부업 최고이자 인하 이후, 일부 대부업자들은 인하된 최고이자율을 기존대출에 적용해 이자율을 낮추는 비율은 낮았으며, 고객들에게 이자율을 인하해주면서 대출 원금 증액을 유도하여 이자액을 높이는 방식으로 수익을 증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부업계 1위 업체인 러시앤캐시(아프로파이낸셜 대부)의 경우, 전체 이용자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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