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재인, 강경화 밀고가나 포기하나 선택의 기로에 서다 (비즈니스포스트/이규연 기자) [요약] 강 후보자는 국제연합(UN)과 시민단체, 전직 외교부 장관들로부터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지만 야당은 도덕성 하자 등을 이유로 들며임명을 밀어붙일 경우 국회 의사일정을 보이콧하겠다고 압박하고 있다.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언론인터뷰에서 “임명을 강행하라고말한 분은 당내에 없다”며 “야당에 최대한 이해를 구하자 정도가 우리의 입장”이라고말했다. 이종걸 의원도 “그냥 임명을 강행하는 것은 너무 부담이 많다”고 말했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국민들은 후보자 한 명을 반드시 낙마하도록 하겠다는 야당의 고집을판단할 것”이라며 “자유한국당이 야당 강박증을 버리고 국민을 바라보고정치하기를 당부한다”고 야당의 협조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