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내대변인 브리핑] 외교비상상황, 강경화 후보자 임명 더는 늦출 수 없다. 외교비상상황, 강경화 후보자 임명 더는 늦출 수 없다. 어제로 문재인 대통령이 요청한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 기한이 지났다. 야당은 여전히 강 후보자 임명에 대해 연일 반대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 또한, 강 후보자의 임명을 일자리 추경, 정부조직 개편과 연계해 처리하겠다고 으름장까지 놓고 있다. 국민의 압도적인 찬성 여론과 조속한 국정안정을 외면한 실로 안타까운 행보다.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열흘밖에 남지 않았다. 지금 대한민국은 외교비상상황이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공조 등 시급한 현안을 논의해야 하는 자리이다.지난 6개월동안 대한민국은 외교현안에서 주체가 될 수 없었고, 전 정부의 국정농단으로 대한민국의 국격은 땅에 떨어져 있다. 강 후보자의 임명이 국제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