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청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리, 문제 인사 옹호 발언은 적폐청산에 대한 문 후보의 의지마저 의심하게 하는 ‘위험한 변명’이다 비리, 문제 인사 옹호 발언은 적폐청산에 대한 문 후보의 의지마저 의심하게 하는 ‘위험한 변명’이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을 위한 TV토론에서 문재인 후보는 무분별한 인재영입 지적에 대해 ‘종북좌파 딱지’와 다를 바 없다는 해명을 내놓았다. 그러나 문 전 대표의 정책 자문기구인 '10년의 힘 위원회‘에 참여한 진익철 전 서초구청장을 보면 이는 위험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진익철 전 서초구청장은 구청장의 관용차 주차 안내가 늦었다는 이유로 옥외초소를 이용 못하게 한 장본인으로, 자신의 권위를 위해 40대 가장을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의혹이 있는 인물이다. 이에 대해 문 후보측은 “당시 차기 구청장 출마 예정자인 허 모 전 시의원은 진 전 구청장이 이 죽음과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인터넷에 제기한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