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율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기업에 47조 감세 쏟아 붓고도 투자증가율 2%도 안돼 2016년 10월 5일(수) 대기업에 47조 감세 쏟아 붓고도 투자증가율 2%도 안돼- 2015년 법인세 감세규모 12조원, 대기업 74% 9조원2008년 이후 연평균 투자증가율 1.87%, 참여정부 반토막 수준- 제윤경 의원,“가장 시급한 국정과제는 법인세 정상화”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매출액 규모별 법인세 신고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 이후 7년간 감세규모는 6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대기업이 74%인 47조원을 가져갔다. 특히 최근 5년간(11~15년) 54조3천억원의 감세혜택이 집중되었고, 대기업이 75%인 40조8천억원(연평균 8조1585억원)을 가져갔다. 우리나라 회사 총 개수는 2008년 신고분(2007년 귀속분) 기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