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정치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논평] 평생 정치인이었던 박근혜, 평생 외교관이었던 반기문 노동자들의 삶을 절대 이해할리 없다 2017년 1월 18일(수) [논평] 평생 정치인이었던 박근혜, 평생 외교관이었던 반기문노동자들의 삶을 절대 이해할리 없다 반기문 전 총장은 지난 12일 귀국행 기내 인터뷰에서 “노동계에도 특권층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대기업과 공공·금융 부문 노조들이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 해 노동개혁 법안들이 깊은 잠에 빠져 있다”고 말한 박근혜 대통령의 인식과 궤를 같이 한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발언이다. 반기문 캠프의 김장수 소장이 언급한 중향평준화 발언도 마찬가지로 자가당착이다. 중향평준화는 기득권층은 기득권을 내려놓고, 서민들의 삶의 질은 한 단계 올라가야 한다는 것인데, 반기문 캠프가 옹호하는 박근혜 정권의 노동개혁이 서민들 삶의 상향을 위해 도대체 무엇이 도움이 되는가? 이명박근혜 정권 동안 노동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