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삼성중·현대중 분식회계 혐의도 감리해야"
2016년 6월 29일(수) 제윤경, 삼성중, 현대중 분식회계 혐의도 감리해야 - 삼성중, 현대중, 대우조선해양과 같은 재무이상치 기록, 분식회계 혐의 의심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은 대우조선 뿐만 아니라 삼성중공업과 현대중공업에 대한 금감원과 정밀감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재무이상치 분석시스템을 통해 5등급을 받은 대우조선해양이 분식회계로 드러난 상황에서, 조선3사인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 삼호 등도 3~5등급에 해당하여 분식회계 이상 징후가 포착되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산업은행은 이와 관련한 검토나 제재가 없는 상황이며, 금감원 또한 회계감리 등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조선·해운 업종 주요 기업 재무이상치 등급]구분회사명재무이상치 등급20112012201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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