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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언론보도

與 “‘안방의 세월호’ 가습기살균제 참사, 근본적인 재발방지책 나와야”


(이데일리/선상원 기자)


[요약]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가습기살균제 해결 공약의 실행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의 신속한 공약이행 행보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같이 밝혔다. 


제 원내대변인은 “인명 피해가 광범위해 가히 재앙이라 할 만한 참사였다.

하지만 정부로부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인정받은 사람은 현재까지

280명에 불과하다. 지난 1월 20일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이 사건 6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하지만 피해자로 인정받은 사람도 극히 일부일 뿐 아니라,

사후지원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거듭 근본적인 예방책과 사후구제 방안 강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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