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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원내대변인

[6/14]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제윤경, 우원식, 이재명)

 



"나라를 떠나고 싶은 마음,
법이 지켜지지 않는 나라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금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나온 목소리입니다.

국가를 믿고 공단 진출의 결단을 내렸던 기업인들은 경제적 피해는 물론, '북핵에 퍼줬다'는 오해 때문에 정신적 피해까지 겪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은 남북경협의 상징이자, 123개 입주기업이 5000여 개 국내 협력업체와 거래하며 일궈낸 '국가의 공단'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남북 관계 복원과 더불어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