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 정부 최고의 ‘적폐상품’, 국민행복기금 박근혜 정부 최고의 ‘적폐상품’,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하지 못한 분들은 대부분 매달 단 돈 몇 만원이라도 나올 구멍이 도무지 없는 극도의 소외계층입니다. 하지만 약정을 체결한 분들이라고 해서 형편이 크게 나은 것도 아닙니다. 그들의 평균 수입은 월 40만원이며, 10년 동안 월 평균 4만 7천 원씩 갚도록 요구받았습니다. 국민행복기금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소멸시효가 ‘이미’ 완료된 채권을 추심한 사례, 억울하면 법정에 증거 가져오라며 채권사로서의 책임은 방기하는 사례, 마지막 두 달 남겨두고 재산이 발견됐다며 일방적으로 채무조정약정을 파기한 사례, 파산면책 채권을 불법 추심하는 사례들이 넘쳐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행복기금은 은행으로부터 원금의 3.7% 가격에 채권을 매입해 평균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