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안랩BW 인수, 삼성 이재용 편법상속과 닮았다?

(한겨레/곽정수 기자)

1999년 안철수연구소(이하 안랩)가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안 후보가 인수한 것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BW를 이용한 편법상속과

똑같은 수법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제윤경 의원도 “안 후보의 안랩 BW 저가인수는

배임죄로 결론난 삼성SDS 사건과 판박이로 재벌 3세의

편법 재산증식을 그대로 따라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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