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찾은 문재인 "이제 몇% 받느냐가 문제…한 표에 4700억원 가치있다"

(the300/이재원 기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유세 마지막 주말인 7일

충북 충주를 찾아 "이제 문재인이 몇 퍼센트(%)를 받느냐가 문제다"라며

아직 표심을 확정하지 못한 중도보수층에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충북 충주 젊음의거리를 찾아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변재일 충북선대위원장, 도종환 충북도당위원장, 이인영,

오제세, 우건도, 제윤경 의원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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