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허남설 기자)
[요약]
노무현 정부 국무총리를 역임하고 7선 의원으로 당 최고중진인
이해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대선 이후 처음 열린 민주당 의원
워크숍에서 ‘성공한 정부를 위한 당·청 관계와 여당의원의 자세’란
주제로 강연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고 제윤경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의원은 또 “올해 국정감사는 박근혜 정부에 대한 감사”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됐으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명을
이쯤에서 끝낼 것이 아니라 더 이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 “문서 관리를 철저히 하라. 문서 같은 게 새나가기 시작하면
정부에서 하나마나한 보고만 하게 되고 그러면 신뢰관계가 깨진다” 등의
세밀한 조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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