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이재원 기자)
[요약]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부정적인 야당을 향해 "국민의 호랑이 같은 민심에 경각심을 갖고 추경 논의에 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우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에서 열린 당 민생상황실 일자리창출팀·일자리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은 타이밍이 생명이다. 매일 전쟁을 치르는 심정으로 야당을 설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관석 민주당 민생상활실 실장, 박정 민생상황실 일자리창출팀장, 김병욱, 제윤경 의원 등이 참석했다. 당 민생상황실 일자리창출팀은 일자리위원회와 함께 다음달 초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의 등이 함께하는 대규모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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