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김희원 기자)
[요약]
제 원내대변인은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은 한 개인의 행위로 촉발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 상황”이라며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를 당선을 위한 과정으로 전락시키고, 이기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도 동원할 수 있다는 발상은 민주주의 체제 자체를 뒤흔드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 개인의 선거 테러 행위을 방조하고 부추긴 국민의당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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