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백지수 기자)
[요약]
더불어민주당은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통과를 위해 일정을 잡아 둔 7월 국회 첫 본회의가 8일 남은 2일 야당을 향해 "(추경의) 국회 통과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추경 효과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빠른 추경 통과를 호소했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추경은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실제 사업을 진행하는 데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이유를 대며 이같이 말했다.
제 대변인은 "가뭄에 단비와 같은 추경안 처리를 외면하는 것은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회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자기고백에 지나지 않는다"고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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