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백지수 기자)
[요약]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일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순방 중 열린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역대 정부 중 가장 빨리 열린 한미정상회담이 성공적인 마무리를 거뒀다"며 찬사를 보냈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6개월의 외교 공백,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 대한 야당의 무조건적인 반대 등의 우려가 있었지만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많은 실익을 챙긴 정상회담이었다. 강 장관이 외교 문제 해결에 그 누구보다 적임자였음이 드러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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