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의정/원내대변인

우원식 원내대표 등 與 의원들 文대통령 귀국길 마중간다


(the300/백지수 기자)


[요약]


여당 의원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하는 2일 저녁 공항으로 마중을 나가 방미 내용을 공유한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우원식 원내대표와 일부 원내지도부 등은 이날 저녁 문 대통령 귀국을 앞두고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찾아 방미 순방단 귀국을 기다리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35분쯤 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역대 정부 중 가장 빨리 열린 한미정상회담이 성공적인 마무리를 거뒀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6개월의 외교 공백, 강경화 장관에 대한 야당의 무조건적인 반대 등의 우려가 있었지만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많은 실익을 챙긴 정상회담이었다"고 평가했다.


기사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