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백지수 기자)
[요약]
여당 의원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하는 2일 저녁 공항으로 마중을 나가 방미 내용을 공유한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우원식 원내대표와 일부 원내지도부 등은 이날 저녁 문 대통령 귀국을 앞두고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찾아 방미 순방단 귀국을 기다리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35분쯤 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역대 정부 중 가장 빨리 열린 한미정상회담이 성공적인 마무리를 거뒀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6개월의 외교 공백, 강경화 장관에 대한 야당의 무조건적인 반대 등의 우려가 있었지만 역대 어느 정부보다도 많은 실익을 챙긴 정상회담이었다"고 평가했다.
'의정 > 원내대변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로소득을 잡아라] 자산의 편중, 소득보다 배 가까이 높아 (0) | 2017.07.03 |
---|---|
文대통령, 방미 마치고 귀국…대국민 성과 보고 (0) | 2017.07.03 |
與, "한미정상회담 큰 성과…실익 챙긴 성공적 마무리" (0) | 2017.07.03 |
與 “가뭄에 단비같은 추경, 더 이상 지체 안돼” (0) | 2017.07.03 |
민주당 "국회 통과 늦어지면 추경 효과 떨어져" 野에 호소 (0) | 2017.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