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 '금융복지상담센터 성과보고대회' 개최
9월 23일 국회에서 '금융복지상담센터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지자체 별로 채무힐링 센터(금융복지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약탈적 금융으로부터 금융의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겠습니다." 지난 2012년 문재인 대통령후보 대선 공약입니다. 불법 고리 사채와 채권 추심은 인권문제로 다뤄야한다는 입장을 반영해서 대선공약으로 채택했던 것입니다. 이를 근거로 2013년 7월 서울시에 제안하여 최초로 금융복지상담센터가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본부와 시청, 성동, 마포, 도봉, 금천, 영등포, 송파, 양천, 중랑, 구로, 관악, 성북에 센터를 운영중입니다. 2014년에는 을지로위원회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가 공동으로 지방선거 공약으로 채택했고, 당선자들과 정책 협약식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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