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업은행, 트로이카해외자원개발펀드 누적수익률 -90.2% 2016년 10월 4일(화) 산업은행, 트로이카해외자원개발펀드 누적수익률 –90.2%- 3367억원 투자한 펀드 손실 3천억원 넘어 제윤경 의원,“MB자원외교 치적 위해 국책은행 동원해 수천억 혈세 낭비해” 국회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산업은행에서 제출받은 “트로이카 해외자원개발펀드 현황”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펀드의 투자금액(3367억원) 대비 잔액은 329억원에 불과해 손실액은 3038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90.2%라는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산업은행의 해외자원개발펀드는 MB정부 시절인 2009년 5월, 지식경제부가 1조원 규모의 자원개발펀드 조성을 추진하면서 시작되었다. 산업은행은 그해 6월 SK에너지, 삼천리자산운용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용사에 최종 선정되었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